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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브라우저 캐시와 오픈그래프 . sns를 하던 중 내가 공유한 링크의 미리보기 카드가 youtube의 실제 제목과 다른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개의 제목이 달랐던 이유는 yotube 영상 투고자가 영상의 제목을 바꿨고, 내 웹에서는 캐시 때문에 공유를 했을 때 그게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주 기초적인 현상인데 다른 이유 때문일거라 짐작하고 한참 구글링을 했다... 이렇게 처음에 생각했던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다른 궁금증이 생겼다. 1. 브라우저 캐시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기준(?) 그리고 저장된 데이터는 언제 사라질까? 2. 타 사이트에서 어떻게 youtube같은 외부링크로 미리보기 카드를 보여주는걸까? 그래서 위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 개인적으로 공부한 걸 블로그에 정리해보았다. 확실히 이해하고, ..
[201006] 카카오오븐 사용 후기 . 프로토타이핑 툴로 카카오오븐을 정한건... 특별한 이유는 없다. 정처기 공부를 할 때 검색을 하다가 여러가지 목업, 프로토타이핑 툴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중에 카카오 오븐이 더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다른 툴을 찾고 비교한 결과 카카오 오븐이 가장 좋다고 판단해서 사용한 건 아니라는건데... 설계를 하면서 다른 툴도 좀 찾아볼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아무튼, 웹 개발 계획을 하면서 ui도 제대로 설계해보자는 생각으로 카카오 오븐을 사용해서 화면 설계를 해보았다. 카카오 오븐이란? ovenapp.io/ 카카오 오븐은 카카오 연구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토타이핑 툴이다. 프로토타입은 시스템의 초기 모듈이다. 프로토타이핑을 사용하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UI 디자이너와..
[200929] 블로그 시작 . 원래는 손으로 직접 적는 걸 좋아해서 개발하면서 노트에 내 생각을 적으며 진행하곤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옛날에 쓴 생각을 찾기 어렵고 정리가 잘 안 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한참의 고민 끝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생성하게 되었다. 블로그는 단순히 개발하면서 생긴 문제점이나 새로 알게 된 사실을 정리하고, 큰 진척이 있을 때 보고하는 식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다. 학부생으로 있으면서 궁금한 걸 찾아볼 때 여러 블로그를 많이 참고했는데, 내가 블로그에 쓴 글도 언젠가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도 생긴다. .
[200927] 웹 포트폴리오 개발 일지 01 (27일에 작성하였으나, 29일에 업로드) - 서론 3학년 때 웹 프로그래밍 과목을 수강하면서 만든 웹 포트폴리오 사이트가 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열어보니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다. 어거지로 때려넣은 materialize 코드는 물론이고, 취업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지 않고 작성한 내용들도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웹을 갓 배우던 시절에 연습처럼 만든 프로그램이라 더 그랬던 것 같다. 무엇보다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나로썬... 이대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웹 포트폴리오를 시작부터 다시 만들기로 하였다. 블로그에 개발과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기술하고자 한다. 이렇게 하면 내가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왜 웹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
[200927] eclipse 에서 web.xml 생성하기 (27일 작성, 29일 업로드) . 옛날에 jsp를 공부했을 때는 netbeans를 사용해서 web.xml이 자동으로 생성되었는데, 이클립스를 사용해보니 그렇지 않더라. 서치를 통해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 프로젝트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 Java EE Tools → Generate Deployment Descriptor Stub 선택 ] 나의 경우 이미 web.xml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미지에서 선택할 수 없게 뜨는데, web.xml이 없다면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web.xml을 생성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생성된 web.xml의 모습이다. welcome-file-list 는 파일 이름 웹에 접속했을 때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파일 리스트를 나타낸다. welcome-file 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