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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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오랫동안 안 썼다... 사실 취직을 했다 

자랑은 아니지만 회사 일에 집중하다 보니 블로그에 소홀해졌다.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도 한동안은 진행하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일을 하면서 공부한 내용은 틈틈이 블로그에 정리하고 싶다. 

그래서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다. 

 

취직을 하게 되니까 취준생일 때보다는 마음이 편하다. 

이전에는 쉬는 시간을 가져도 내가 지금 쉬어도 될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지금은 쉬는 시간에 갖는 압박감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소홀히 하고 싶지도 않다. 

나에겐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어렵다. 꾸준하게 공부한 걸 블로그에 기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