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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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이 생각보다 재미있다. 

그런데 원하는 기능구현에 급급해서 구글링하는 내용이 머릿속에 안 들어오는 것 같다. 

내가 그냥 긁어서 쓰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구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계속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프로젝트가 늦게 완성되더라도 시간을 내서 블로그에 관련 기술 정리를 하고 싶다. 

 

오늘은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테스트 코드를 짰다. 

학부시절에 교수님이 그렇게나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짜본 건 처음이다. 

Assertion이 생소해서 자세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강의에서 @Transactional을 붙이면 데이터베이스 처리 후 롤백이 된다고 했는데, 내 코드에서는 이상하게 안 된다. 

아직까지는 빨리 테스트 결과를 보고 싶은 마음에 디비에 쌓이는 테스트케이스 데이터를 전부 수동으로 지워가면서 했다. 

 

mybatis 경로 문제도 떠서 test 폴더 아래에서 테스트파일을 작성해서 mybatis-config.xml을 못 찾는건가? 하고 생각했다. 알고 보니 단순히 내가 xml파일 명에 오타를 입력해서 그런거였다.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를 느낀다. 

 

로그인 구현을 오늘까지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힘든 건 js 부분이다. 잘 못 쓰는 기술인데 넣고 싶은 기능은 또 많다. js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